​체험형 미디어 놀이터 토끼와 자라

<토끼와 자라>전시는 전래동화 수궁가를 현대적인 미디어로 재해석한 전시물을 체험하면서 이야기를 숙지하는 배움의 장이자 흥미있는 전시물들에 직접 참여하여 작품을 완성해 가는 놀이터 입니다.

<토끼와 자라>는 5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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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몽타주>는 자라에게 토끼 생김새를 알려줄 몽타주를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몽타주는 출력하여 전시장 벽에 붙이고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귀가 저렇게 길다면 토끼는 얼마나 키가 큰 걸까?> 토끼는 얼마만한 크기인지다른 동물의 크기와 비교하면서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벽면에 그려진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형태를 따라 차곡차곡 종이블럭을 쌓아올려서 키를 재어 볼 수 있어요.

<능력자라의 예체능>은 알록달록 소리나는 물고기를 음 높이 순서로 쌓아 올려 바다의 음악을 완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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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선생의 처방전> 토끼는 용왕님을 낫게 할 처방전을 가지고 있대요. 토끼가 가르쳐주는 대로 정확하게 약을 지어보는 작품입니다. 

<토끼가면&자라가면> 오늘 만난 동물 친구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얼굴을 가면으로 만들어 쓰고 흉내내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