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

<2014년도 2학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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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살아져 가는 생물체들을 살펴보고, 재활용 재료들로 상상력이 동원된 새로운 생물체를 탄생시켰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페트병이나 일회용 접시들이 어떻게 오징어나 해파리등의 다양한 생물체로 변신할 수 있는지 시각화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친구들과 협동하여 디지털재료를 활용하여 1미터 50센티가 넘는 대형 흰수염 고래의 구조를 재현하였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생활 주변의 생물체들에 대한 기초지식을 스스로 찾아 확인하는 과정 가운데 환경파괴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환기시키고자 하였습니다.